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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의료인력 부족 대응 ‘보건지소 운영 개편’ - 진료 등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시니어 의사 채용 - 주 1회 순회진료와 비대면 진료 확대
  • 기사등록 2026-04-29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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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보건지소 운영 개편[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진도군은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로 발생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시니어 의사 채용'과 '순회진료 운영' 등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해 군민 건강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조도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사와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상시 진료와 처방이 가능한 진료 체제로 전환하고, 진도 본도는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순회진료와 비대면 진료를 확대하여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전국의 공중보건의사 인원은 지난 10년간 44퍼센트(%) 감소했으며, 보건지소 중 의사가 상주하는 비율은 40퍼센트(%) 수준에 그치고 있다. 


진도군도 지난 5년간 공중보건의사 인력이 75퍼센트(%)가 감소했으며, 순회진료를 통해 지소별로 주 1회만 진료를 제공할 수 있어 의료접근성이 저하된 상황이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을 통해 ‘시니어 의사’를 채용해 의료 인력의 부족을 보완하고,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하며 민간의료기관과 ‘원격 협진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왔다.


진도군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의 감소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마을 홍보 등을 통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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