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순천시, 트리마제 일대 50번 버스 운행 시작 - 27일부터 본격 운행... 배차간격 30~40분으로 단축…
  • 기사등록 2026-04-27 17:06:13
기사수정

27일부터 순천시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트리마제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학생들을 위해 50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을 시작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순천시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트리마제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학생들을 위해 50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노선의 긴 배차간격으로 인해 겪었던 주민들의 실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대규모 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기존 해당 지역을 운행하던 56번 버스는 배차간격이 1시간 이상으로 길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금당지구 내 학교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컸던 만큼, 순천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운수업계 협의를 거쳐 50번 노선을 마련했다. 


새 노선은 배차간격을 30~40분으로 대폭 줄여 대기 시간을 절반 가까이 단축했다.


50번 버스는 트리마제 아파트를 출발해 NC백화점,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 조례사거리 등 조례·왕지동의 주요 상권과 금당지구를 잇는다. 특히 조례·왕지동 일대는 최근 대규모 신축 아파트 입주와 함께 상업 시설이 밀집하면서 인구 밀도가 높아진 지역으로, 이번 노선 신설이 고질적인 이동 정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노선은 신흥중, 팔마중, 왕의중 등 지역 주요 학교를 경유하도록 설계되어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에 중점을 뒀다. 


순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통학권과 생활권을 잇는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57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멸종위기Ⅱ급 끈끈이귀개 진도서 개화 확인
  •  기사 이미지 곡성세계장미축제, 밤이 되면 장미가 더 빛난다
  •  기사 이미지 장성 황룡강, 형형색색 봄꽃 물결로 상춘객 유혹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