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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남진도서관,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 - 작가와 주민이 함께 만드는 지역 문학 공동체 기대
  • 기사등록 2026-04-24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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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 정남진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문학시설에 상주하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작가와의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상주작가로 선정된 양인자 작가는 「껌 좀 떼지 뭐」로 정채봉 문학상을 수상한 아동문학가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섬세한 표현과 공감력 있는 이야기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남진도서관은 상주작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학 상담소 운영, 창작 및 독서 프로그램, 지역 연계 활동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생활 속 글쓰기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남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학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위상을 높이고, 문학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문학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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