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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순 봄꽃 축제, 꽃강길 경관 전시 5월 10일까지 연장 - ‘봄꽃야행’ 인기 지속... 주요 경관 유지로 관람객 발길 이어져
  • 기사등록 2026-04-24 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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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되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꽃강길 주요 경관 전시를 오는 5월 1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17일부터 화순읍 꽃강길 일원에서 ‘봄꽃야행’을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나드리복지관 일원을 중심으로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 조형물, 포토존 등이 어우러진 테마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개막 이후 첫 주말에만 약 1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군은 축제 종료 이후에도 봄꽃 경관을 즐기려는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주요 경관을 유지한 채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 기간에는 체험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은 종료되지만, 봄꽃 경관과 음악분수 등은 주요 볼거리는 그대로 유지된다. 또한 5월 11일부터는 조형물과 일부 시설물 철거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연장 운영 기간 동안 초화류 보식과 환경 정비, 시설물 점검을 지속 추진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초여름 기온 상승에 대비해 생육 관리와 보식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은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제 이후에도 꽃강길 봄꽃 경관을 찾는 방문객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연장 기간에도 철저한 관리로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2026 화순 봄꽃 축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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