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이 지난 11일 예울초등학교에서 열린 ‘좋은수업 실천연구’ 수업공개에 참여, 원격으로 송출되는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교원 참여형 수업 연구 활동을 확대하며 교실 중심의 수업 나눔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올해 ‘좋은수업, 실천연구’에 교사 8,300여 명이 참여해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좋은수업, 실천연구’는 교사가 학생 주도형 수업을 연구·실천하고, 동료 교사의 수업을 참관하며 함께 성장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전체 교원의 약 60%가 참여해 총 1만 6,686회의 수업 공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수업 공개는 교내와 시·군 단위로 운영되며, 교사들은 수업 전후 협의회를 통해 수업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전문상담교사, 사서교사, 영양교사 등 비교과 교사까지 참여 범위를 넓혔다.
또한 원격화상수업 송출장치를 활용해 별도 공간에서 수업을 참관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교실 밀집도를 낮추고 수업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여수 예울초등학교에서 열린 수업 공개에는 교원들이 참여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시·군 단위 수업 공개는 1학기 66건, 2학기 169건이 예정돼 있으며, 2학기에는 전 시군에서 ‘2030교실 수업공개’가 이어질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사의 수업 연구와 실천이 학생 중심 수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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