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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캠핑도 취향대로… 3색 야영장으로 체류형 관광 확대 - 구봉산·배알도·금천계곡 운영… 숲·별빛·계곡 테마별 캠핑 환경 조성
  • 기사등록 2026-04-08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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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계곡야영장(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자연환경을 활용한 야영장 3곳을 운영하며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구봉산숲속야영장, 배알도별빛야영장, 금천계곡야영장을 통해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이용객부터 오토캠핑 이용자까지 다양한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각 야영장은 자연환경의 특성을 반영해 조성됐다. 구봉산숲속야영장은 숲속 휴식형, 배알도별빛야영장은 바다와 별빛 체험형, 금천계곡야영장은 계곡 중심 힐링형 공간으로 운영되며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구봉산숲속야영장은 구봉산 자락에 위치한 도심형 야영장으로, 야영데크 28면과 트리하우스 5동 규모로 조성됐다. 웰컴센터, 취사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숲과 광양만 조망이 어우러진 환경이 특징이다.


배알도별빛야영장은 지난 3월 개장한 복합형 야영장으로, 카라반 10대를 포함해 단계적으로 100면 규모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샤워장과 커뮤니티센터 등 기본 시설과 함께 공연장, 체험시설 등이 조성돼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금천계곡야영장은 백운산 금천계곡과 섬진강 인근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으로, 데크와 파쇄석 등 총 24면 규모다. 자연과의 조화를 중심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주민이 운영에 참여하는 구조를 갖췄다.


세 곳의 야영장은 예약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야영장별 특성을 살려 이용 목적과 숙련도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편의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을 보완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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