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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뉴욕 오토쇼서 콘셉트카 '볼더' 공개…美픽업시장 공략 - 소아암 캠페인 누적 기부 3억달러…손흥민과 월드컵 캠페인 협업
  • 기사등록 2026-04-02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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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6 뉴욕 국제 오토쇼' 참가, '볼더' 콘셉트 공개 (서울=연합뉴스)[전남인터넷신문]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콘셉트 모델 '볼더'(Boulder)를 최초로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의 주도로 제작된 볼더는 현대차의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셉트카다. 아웃도어의 성지로 알려진 콜로라도주의 도시에서 이름을 따왔다.


차체에는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위에 차체가 얹혀있는 구조)이 적용됐고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을 주행할 수 있도록 가파른 접근각과 이탈각, 브레이크오버각이 확보됐다.


양방향으로 개폐할 수 있는 테일게이트, 앞뒤 문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열리는 도어 등을 통해 적재·하역 작업도 쉽게 할 수 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볼더는 현대차가 미국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하려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대차는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현대차의 특별한 콘셉트 모델이 극한의 모험을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해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GV70에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이다.


아울러 G90 윙백 콘셉트를 북미 시장에 처음 전시하고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의 비전을 소개했다.


제네시스, '2026 뉴욕 국제 오토쇼' 참가제네시스, '2026 뉴욕 국제 오토쇼' 참가 (서울=연합뉴스) 

현대차는 이번 오토쇼에서 소아암 퇴치 캠페인 '현대 호프 온 휠스' 28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도 소개했다.


현대차는 1998년 미국 딜러들과 함께 호프 온 휠스 재단을 설립하고 소아암 관련 병원과 연구기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 금액이 3억달러를 돌파했다.


작년부터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유럽, 인도 등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캠페인 테마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를 공개하고 손흥민 선수와의 협업을 알렸다.


손흥민 선수는 월드컵 기간 현대차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각종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미래는 그것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라며 "그 열정과 마음가짐은 제가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며 미래를 준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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