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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30년 이상 전통 일반음식점 ‘장수식당’ 지정 추진 - 위생·서비스·전통성 종합 평가로 지역 우수 외식업소 발굴
  • 기사등록 2026-03-31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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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역 내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일반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30년 이상 장수식당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지역 내 오랜 전통을 이어온 일반음식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30년 이상 장수식당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뒤 기준을 충족한 업소를 2026년 장수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주간 접수된 결과 기존 지정 업소 8개를 포함해 총 19개 업소가 신청했으며, 시는 4월 1일부터 21일까지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에서는 업소 내·외부 위생 관리, 시설 환경, 종사자 친절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영업 기간과 함께 위생과 서비스 수준 전반을 항목별로 점검한다. 아울러 지속적 발전 의지, 음식문화 개선 참여, 이용객 편의성 등도 고려해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한 업소를 장수식당으로 지정한다.


광양시 관계자는 “장수식당 지정은 지역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외식업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전통성과 위생·서비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준에 맞는 업소를 선정하고, 지역 우수 외식업소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5월 중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하고, 6월에는 지정서 교부, 인증 현판 부착과 홍보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8개 업소가 장수식당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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