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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자원안보 위기 대응 위해 시청 차량 5부제 시행 - 25일부터 끝번호 요일제 의무화… 친환경·장애인 차량 등은 제외
  • 기사등록 2026-03-25 17: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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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여수시는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에 나서기 위한 조치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의무 적용한다.


여수시는 25일부터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발령에 따라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에 나서기 위한 조치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요일별 차량 끝 번호에 따라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월요일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차량이 대상이다. 다만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여수시는 27일까지 제외 대상 차량 확인증 발급을 완료하고, 향후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민간 부문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공직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실천 중심의 운영을 이어가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시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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