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목포시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을 지급하며 교육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에게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입학일 기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최초 입학생 전원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취학아동과 함께 거주하는 부모나 후견인 등 보호자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입학축하금은 자격 확인을 거쳐 지역화폐인 목포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목포시는 대상자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를 통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현수막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입학축하금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제도는 2023년부터 시행돼 2025년까지 약 4,500여 명에게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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