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金총리 "드론, 국가 안보 핵심 요소…정부 컨트롤 타워 필요" - "산업생태계 조성·연구개발 혁신 등 사안 논의"
  • 기사등록 2026-03-20 17:53:00
  • 수정 2026-03-20 18:02:28
기사수정

김민석 총리, 범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TF 회의 발언 (서울=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드론·대드론 정책과 관련, "정부 차원에서 하나의 거버넌스가, 하나의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드론·대드론 통합 태스크포스(TF)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논의를) 국방 관련 부처가 중심성을 갖고 주도해 갈 수도 있고, 산업적 측면을 더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다"면서도 "범부처적이고 종합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기본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드론이 이제는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국가 안전을 좌우하는 국가의 핵심 전략 요소가 됐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에 전 세계가 주목하게 됐고, 미국과 이란의 공방 가운데서도 드론이 상호 핵심 타격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그런데도 "국내에서는 국방 차원은 물론이고 다른 관련 산업, 기술, 제도 등 여러 측면에서 종합적 논의는 사실상 조금 미흡했다"며 "연구개발, 생산, 제조, 활용, 전략 등 측면도 다 분절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향후 TF에서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 거버넌스와 컨트롤 타워가 구축될 것인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산업 생태계 조성 문제, 드론·대드론 체계 클러스터 조성 문제, 연구개발(R&D) 혁신을 위한 통합체계 문제 등 사안을 함께 다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34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황룡강 가을꽃축제 현장 찾은 김한종 장성군수
  •  기사 이미지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 매력에 폭 빠졌어요
  •  기사 이미지 발길 붙잡는 분홍 코스모스, 보성군 예당생태습지 가을 산책 명소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