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한국전력, ‘산불 공동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산림자원 및 전력설비 보호 위한 실시간 정보 공유와 현장 협력 강화
  • 기사등록 2026-03-11 18:29:04
기사수정

11일 광양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산불 예방 및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고/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가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광양시는 11일 시청 창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산불 예방 및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림자원과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병준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장과 광양시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와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자원과 송·배전 설비를 보호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불 발생 시 현장지휘본부 구성과 상황 정보 실시간 공유, 산불감시원과 한전 순시자 간 산불 상황 정보 공유, 송전선로 인근 마을 대표와의 연락체계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전력설비 인근 산불 접근 시 방어선 구축, 송·배전 설비 보호를 위한 차단과 복구 협력, 송전선로 인근 산불 발생 시 산불지연제 활용, 긴급 상황 발생 시 인력과 장비 지원 등 현장 대응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송전선로 인근 산림정비 사업 협력과 송전철탑을 활용한 산불감시 CCTV 설치 협력,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합동 훈련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을 이어가기로 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산림과 전력시설을 함께 보호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한국전력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과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산림재난대응단 운영과 산불 예방 캠페인,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산불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0
기사수정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2287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세계장미축제, 밤이 되면 장미가 더 빛난다
  •  기사 이미지 장성 황룡강, 형형색색 봄꽃 물결로 상춘객 유혹
  •  기사 이미지 멸종위기야생생물 ‘석곡’ 개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