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봄꽃이 어우러진 선암사 일대를 배경으로 산책, 체험, 공연 등을 결합해 다양한 방식으로 봄의 정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선암사 숲길을 걸으며 사찰의 역사와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500년 수령의 선암매 아래에서 전문 작가와 함께 스냅 촬영을 진행하고 사진을 즉석 인화해 제공한다.
전통 야생차체험관에서는 봄꽃 화과자와 순천 야생차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며, ‘힐링 필사’ 프로그램을 통해 글을 쓰며 차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통 선율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퓨전 국악 공연이 진행되며,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순천 지역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14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1인 3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순천시 홈페이지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선암사의 봄 풍경과 야생차, 공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순천의 자연과 문화를 여유롭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