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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포함된 지방도 정비공사 첫 삽 떴다 - 3단계 사업 통해 접근성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2-27 20: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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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여수시는 남면 여남초등학교에서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을 가졌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는 지난 26일 남면 여남초등학교에서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 착공식을 갖고, 섬 접근성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등 도·시의원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착공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금오도 지방도 정비는 총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1단계는 2026년까지 금오도 내 기존 도로 2.25km를 포장 정비하며, 2단계는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월호도와 대두라도, 금오도를 잇는 해상교량 3.42km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3단계는 지방도 863호선을 국도 17호선으로 승격해 연도까지 연결하는 계획으로 현재 구상 단계에 있다.


특히 2단계 해상교량 사업은 지역 정치권과 시의회, 주민이 협력해 추진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여수시는 이번 사업으로 섬 주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한 관계자는 “금오도 지방도 정비공사는 지역발전의 출발점인 만큼, 전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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