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광양시가 외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읍 읍내리에 마련한 ‘고향올래 청년복합공간’의 문을 열기에 앞서 현장 점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광양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지난 20일 외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광양읍 읍내리에 마련한 ‘고향올래 청년복합공간’의 문을 열기에 앞서 현장 점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점검은 실제 공간을 이용할 청년들의 관점에서 시설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보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면적 140㎡ 규모의 이 공간은 공유오피스, 실습실,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어 청년들이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직접 검증해 볼 수 있는 ‘실험실’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인근 예담창고에서 창업 교육을 마친 청년들이 이곳에서 실무를 익히고 정착까지 이어가도록 돕는 단계별 지원 체계의 핵심 거점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일 열린 간담회에서 지역 청년단체들은 외지 청년과 지역 청년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광양시는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공간의 최종 명칭을 이번 주 중 확정하고, 프로그램 운영 용역사 선정을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방침이다.
광양시는 향후 내부 공간을 청년들이 직접 꾸미는 디자인 프로젝트와 공유주방을 활용한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청년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년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습 거점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정책과 창업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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