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미국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나주시 중학생 28명이 미국 메릴랜드주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에서 17일간 현지 정규수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영어 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키우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어학연수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수학, 과학 등 정규 교과 수업에 참여하며 영어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경험을 쌓았다.
가정 홈스테이를 병행하며 일상 회화를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 사용과 문화 차이 체험도 이뤄졌다.
현장 체험활동으로 워싱턴 D.C.와 뉴욕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지 학생과 함께 한국 전통 놀이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문화 교류도 진행됐다.
연수 참가자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6명은 세인트 빈센트 팔로티 고등학교장 표창을 받았다.
참가 학생은 “현지 수업과 교류를 경험하며 영어 활용에 자신감이 생겼고, 외국어를 활용하는 진로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현장 체험을 통해 시야를 넓히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인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