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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행안위원장, 전남광주 통합특별법 상임위 통과 특별 기고 - “행정 통합을 넘어 산업 통합으로 전남·광주 RE100 반도 경제 심장 구축”
  • 기사등록 2026-02-13 11: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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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통합특별시 법안 통과는 시작… 이제는 경제 대통합 내용 채워야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13일 언론 특별기고를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특별법 의결의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전략으로 RE100 반도체 산업 중심지 구축을 제시했다.

 - 신 위원장은 기고문에서 “특별법 통과는 시작일 뿐이며, 통합의 성패는 내용에 달려 있다”며 “통합은 간판 교체가 아니라 시·도민의 삶을 바꾸는 경제 대통합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는 부족… 민간 대기업 재배치 필요

 - 신 위원장은 과거 혁신도시 정책의 한계를 언급하며 “공공기관 몇 곳 이전만으로 지역 자생성장은 어렵다”고 밝히며“이제는 공공기관을 마중물로 삼성·SK 등 글로벌 기업의 지방 이전을 이끌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이어 수도권 집중 구조를 깨기 위해서는 ▲실질적 이전 인센티브 ▲파격적인 규제 혁파 ▲산업 생태계 조성이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100 반도체 클러스터, 전남·광주 생존 전략

 - 신 위원장은 글로벌 산업 기준이 RE100으로 전환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전남·광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가진 에너지 수도”라고 강조했다.

 - 또한 통합특별시 전략으로 ▲압도적 재생에너지 공급능력▲ 무정전 고품질 전력 인프라▲ 분산에너지 특구 활용을 제시하며 RE100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필요성을 제안했다.

 

삼성·SK 반도체 공정 유치, 정치력 총동원

 - 신 위원장은 특별법 통과로 국가 송전·변전 설비 확충 의무와 에너지 자치권 확보 기반이 마련됐다며 “한전 이전과 한전공대를 설계했던 추진력으로 반도체 공정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 이어 “수도권 공화국 구조를 넘어 지역에서도 세계적 산업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전남광주 통합특별시가 지역 자부심과 경제 번영, 청년 희망의 기반이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도민의 지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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