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중앙동 실천본부는 이순신광장에서 자생단체, 여수시청 도시계획과와 연계하여 섬박람회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여수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라남도 여수시가 설 명절을 맞아 27개 읍·면·동 전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을 펼치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지난 11일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거주지 주변의 환경과 안전을 챙기는 실천형 행사로 꾸며졌다.
이번 실천의 날에는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의 주축이 되는 단체들과 일반 시민, 공무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등 귀성객들의 방문이 잦은 생활 밀착 공간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춘 현장 활동을 전개하며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공원과 해안가 일대의 대대적인 환경 정비와 더불어 파출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한 안전 문화 캠페인이 실시됐다.
특히 시민들이 직접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기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등 박람회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 의지를 결집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수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보여준 작은 실천들이 모여 여수의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르네상스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