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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중장년 1인 가구 복지 강화를 위한 가정방문 조사 -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복지행정 본격 추진
  • 기사등록 2026-01-22 16: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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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중장년 1인 가구 가정방문 실태 조사[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전남 진도군은 지난 21일부터 2월 5일까지 16일간 진도읍에 거주하는 중장년층(40~64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 면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고위험군과 만성질환자, 복지대상자를 중심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진도군 주민복지과 전 직원이 참여하며 8개 조사반(2인 1조)으로 나누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체크리스트)에 따라 대상자와 면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 생활 여건, 사회적 고립 여부 등 위기 요인을 세밀히 파악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는 고위험군, 위험군, 일반군으로 분류해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고위험군과 위험군은 사례 관리 연계,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민간 자원 연계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관찰(모니터링)을 통해 위기 상황의 재발을 예방한다.


아울러, 현장 조사와 함께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복지위기 알림 앱 홍보를 추진해, 주민 스스로 위기 상황을 알리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한 접근성 또한 강화할 방침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실태 조사는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실태를 세밀히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위기의 발견부터 서비스 연계,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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