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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의원,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등 순천 지역예산 84억 증액 확보 - 광주 송전~순천 전철화 사업 50억 증액으로 2026년 1,722억 확보
  • 기사등록 2025-12-05 11: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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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전남 순천갑)은 26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주최한 ‘전남 예산 성과 기자간담회’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광주송 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여순사건 조사·치유 사업, 국립순천대 스콜라광장 조성 등 순천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예산이 총 84억 원 증액됐다고 밝혔다. 가장 큰 성과는 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의 50억 원 증액이다. 


당초 기획재정부 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 심사에서 ‘사전 절차 미비’를 이유로 증액 을 수용하지 않았지만,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 심의 직전까지 기재부 차관·예산실 장과 협의하며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해 반영을 이끌어냈다. 


예산심사 이전에도 김 민석 국무총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접 관련 필요성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내년 광주송정~순천 전철화 사업 예산은 총 1,722억 원 확보됐 다. 


여순사건 관련 예산도 확대됐다.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김 의원이 국회 행정 안전위원장과 예결특위 위원들에게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한 결과, 자료수집· 연구용역·해외조사 예산 7억 2천만 원과 조사전문인력 4인 충원 인건비 3억 4천 만 원이 증액됐다. 


또한 전라남도의 요청을 기반으로 김 의원이 제안한 국립트라 우마치유센터 전남센터 시범사업 예산 6억 원이 반영되면서, 여순사건 관련 예산 - 1 - 은 총 16억 6천만 원이 늘었다. 국립순천대학교 스콜라광장 조성 및 중앙운동장 보수 예산도 18억 원 증액됐다. 


순천대 인조잔디 구장은 매년 10명 이상의 학생 부상자가 발생해 안전 문제가 제 기돼 왔으며, 40년 된 도서관 앞 중앙광장 역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정비할 필요 성이 지적돼 왔다. 이번 증액으로 두 사업이 본격 추진될 기반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국가유산청에 외서면 월평유적지 정비의 필요성을 건의해 관련 계 획 수립비 2천5백만 원을 정부안에 반영시켰다. 김 의원이 활동 중인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관련 예산도 늘었다. 


김 의원은 민병덕 위원장 등과 함께 21일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예결특위 위원장, 27일 한정애 정 책위원장을 만나 ‘을을 위한 민생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그 결과 ▲햇살론 특례상 품 금리인하 297억 원 ▲공공배달앱 활성화 3억 원 ▲지역소공인 육성 5억 6천만 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7억 4천만 원 ▲기술탈취 소송 회복 지원 4억 7천 만 원 등이 증액됐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순천대 스콜라광장 조성 외에도 만 0~2 세 영유아보육료 지원 예산 192억 4천만 원의 증액을 이끌었다. 


또한 정부 예산 수립 단계에서 순천대 글로컬 교육문화복합관 예산 9억 5천만 원과 만 4~5세 무 상교육·보육 예산 4,703억 원도 반영되도록 했다. 


김문수 의원은 “확보한 지역 예산을 바탕으로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 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여순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지원 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또한 을지로위원회 예산을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민생 안정에 필요한 예산이 적시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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