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오아름)은 VTA비전태권도 (관장 정영훈)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으로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호남권역을 중심으로 꿈지원단을 위촉하여 꿈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VTA비전태권도 정영훈 관장은 “꿈꾸고 도전하며 성장하라”며 “꿈꾸는 마음이 있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 오아름 본부장은 “아이들이 마음속에 품은 꿈을 두려움 없이 도전해 볼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신 VTA비전태권도 정영훈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이 도전 속에서 성장의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는 ‘꿈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지속적으로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멘토링, 진로체험, 학습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과 성장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내 ‘꿈지원단’ 동참을 희망하는 사람은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