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김윤주)는 던킨도너츠 전주대점(대표 강지전)에 ‘좋은이웃가게’현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에서 진행하는 ‘좋은이웃가게’캠페인은 NGO와 지역내 가게와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가게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전주대점 강지전 대표는 “나눔이 필요한 아동을 도울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의 나눔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마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전했다.
김윤주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의 손길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는 나눔 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를 통해 문의(연락처. 063-222-4157)하면 된다.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