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명인명장연구소 대표이자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과 겸임교수인 허북구 박사가 전남인터넷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허북구의 농업칼럼’이 1,400회를 맞이했다.
허북구 박사는 지난 2020년 5월 12일부터 전남인터넷신문에 농업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해 이달 19일에 쓴 ‘1400회 농업 칼럼에 담긴 전남 농업’라는 칼럼이 1,400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허북구 박사는 농업칼럼을 통해 해외 신기술 소개, 특산물의 개발과 상품화 방향 제언, 농업정책 제안, 농업기반의 관광 활성화 방안, 전남 고유 음식 등 농업 관련 다양한 소재를 기록하고 방향성을 제시 해왔다.
허 박사의 칼럼 중 전남 농특산물에 관한 것은 《전남 농특산물의 상품화 제안, 허북구 농업칼럼》과 《전남 농특산 품목의 경쟁력 강화 방안, 허북구 농업칼럼》 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농업 칼럼으로 게재된 것 중 탄소중립 농업에 관한 것은 《미래를 바꾸는 탄소농업》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어 탄소중립 농업의 보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가 되었다.
음식에 관한 칼럼 중 일부는 《전라도 호남선 음식의 적자, 나주밥상》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에 담아 출판되었으며, 치유농업에 관한 것은 《치유농장 성공을 위한 마케팅 프레임워크 60》이라는 제목의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다.
허북구 박사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농업칼럼에 관해 관심을 갖고 격려를 해 주었다.”라며, “앞으로도 전남 농업문화의 보존과 새로운 활용 방안, 해외에서 새로 개발된 기술 소개,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농업에 대한 접근법 제시, 소득 향상 방향성 제시 등에 대해 쓰고, 현장에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