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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RISE 사업단, 지역혁신 인재양성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쾌거 - J-커뮤니티·로코노미 사업 기반 창업아이디어 우수성과 주목
  • 기사등록 2025-11-18 10: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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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주기전대학 RISE 사업단(단장 조덕현)이 2025년 다양한 공모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지역혁신 인재 양성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과와 작업치료학과의 다학제적 교육성과가 뚜렷해지며, 실무중심 RISE 교육 체계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정보통신윤리학회가 주최한 ‘2025 지역혁신 인재양성 공모전’에서 치유농업과는 창업 아이디어·지역사회 문제해결 두 부문에 10개 팀이 참가해 전 팀이 수상했다.

 

창업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조현주 팀이 대상, 선태백 팀이 최우수상을, 지역사회 문제해결 부문에서는 조현주 팀이 최우수상, 전동준 팀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나머지 6개 팀도 모두 우수상을 받으며 성인학습자 중심의 치유농업과 학생들이 현역 대학생들을 제치고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RISE 사업단의 J-커뮤니티 구축과 로코노미 거점 조성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J-커뮤니티 구축 사업에서는 ‘부안 영양장떡 만들기’ 프로젝트가 우수상을, 로코노미 거점 사업에서는 권영주 팀의 ‘마인드포토랩’이 우수상을 받았다.

 

지역 농산물·발효기술·간편식 시장, AI·관광·정서치유 등 지역 기반 융합모델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작업치료학과도 ‘AI 기반 지역 도로환경 맞춤형 GPS 속도 경감표식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교통안전 문제 해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조덕현 단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기반 문제해결 교육과 창업·AI 융합 실무교육의 효과를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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