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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영환] 해남경찰서(서장 박승주)는 8월 23일 오후 14시에 해남군 송지면 농기계 센터에서 노인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에 따른 “경운기 경광등 다는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박승주 해남경찰서장과 강윤구 농협해남군지부장, 김훈전 땅끝농협장, 노송철 송지면장, 송지면 농기계 운전 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배경은,「농번기 경운기차량」과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해남경찰서 주관, 지역농협 후원으로 반영구적인 태양열 쏠라형 경광등 및 농기계 야간 운행시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지 부착 배부하는등 교통안전 성과를 높이기 위함이며, 이날 행사장을 찾은 농촌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교통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해, 교통법규위반행위 강력단속과 교통안전순회교육,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