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日쌀값 또 급등…6개월만에 최고치 경신
  • 기사등록 2025-11-15 11:53:03
기사수정

일본 쌀 수확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전남인터넷신문]일본 쌀값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급등했다고 마이니치신문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농림수산성이 지난 3∼9일 전국 마트 약 1천곳의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데이터를 토대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쌀 5㎏ 기준 평균가는 4천316엔(약 4만650원)으로 전주보다 1.9%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이로써 이 조사가 개시된 2022년 3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종전 최고치는 일본 정부가 '반값 쌀'로 불리기도 한 비축미를 대량 방출하기 직전인 지난 5월 중순의 4천285엔이었다.


고공 행진하던 일본 쌀값은 반값 비축미 방출로 한때 3천500엔대까지 낮아졌다가 비축미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다시 오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166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수능 응원 펼쳐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벌교읍 ‘청정전남 으뜸마을’로 붉은 새잎과 황금 들녘 어우러져
  •  기사 이미지 [포토]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 종강식’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