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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구원 -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 -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5-11-09 09: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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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이 에너지 수도 전남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과학기술 발전의 요람인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방상원)와 손을 잡았다.


전남연구원과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는 7일 오전 11시 전남연구원 최상준홀에서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선 전남연구원장과 방상원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교류 활동 및 공동연구 개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및 관련 정책 지원,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전문인력 및 정보 교류 등이다.


방상원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은 전남이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뜻깊은 출발점으로, 지역 과학기술계가 한뜻으로 미래 에너지산업의 핵심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함께 나선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전남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결집하고, 국가 에너지 혁신과 지역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선 전남연구원장은 “전남 나주는 화강암 기반의 안정적 부지와 더불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한전 및 670여 개의 전력·에너지 기업이 모여 있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의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와 지역 과학기술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및 정책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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