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최병용 전남도의원(여수5,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관하는 ‘2025의정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 평가에서 최병용 의원은 복지안전망 확충, 기후환경 대응 기반 강화, 산업·경제 발전 정책 마련 등 실질적인 성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용 의원은 그동안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보호, 임산부·노인 지원체계 확충, 고독사 예방 정책 마련, 폭염 취약시설 냉방비 지원 확대, 동부권 닥터헬기 추가 배치 추진 등 도민의 삶을 지키고 돌보는 복지안전망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해양쓰레기 국가책임 강화 건의, COP33 유치 지원, 환경오염시설 관리 지방이양 촉구,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드론산업 육성 기반 마련 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산업 기반 전환에도 적극 나섰다.
아울러, 여수 묘도 LNG터미널 설치 근거 마련, 전략산업 투자 및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바이오·인삼산업 육성, 산업재해 예방 및 소방안전 체계 개선 등 현장의 요구에 맞춘 정책 개선과 제도 기반 강화에도 기여했다.
최병용 의원은 “2년 연속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지키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