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 산림조합(조합장 이경동)은 지난 8월 30일 새로운 임원진과 회원들로 재구성된 완도참두릅연구회 정기총회를 위해 사무실 2층 회의실 대여 및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두릅연구회 총회를 위해 많은 인원이 모인만큼 두릅 재배를 통한 부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정책 제도 등을 집중 홍보한 바 새순을 통한 소득 외에 경영체 등록을 통한 정책 지원 기본 요건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지도를 통해 소득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연구회 총회에 참석한 김성한 산림경영지도원은 “향후 임시총회 등 참두릅연구회에서 필요시 사무실 임대를 통해 자유롭게 임업 발전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정책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정보를 파악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