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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뜨거운 여름, 동아리중간발표회 “은하의 일기장”에 담다 -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중간발표회 ‘은하의 일기장:여름방… - “청소년이 기획·운영한 중간발표회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산”
  • 기사등록 2025-08-31 09:16:50
  • 수정 2025-08-31 0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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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사단법인 꿈과도전 (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30일 청소년동아리 중간발표회 ‘은하의 일기장:여름방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의 상반기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170여명의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했다.

  

체험부스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동아리의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기획⸱운영되었으며 △Cuz이즘(폴라로이드 사진) △나만의 기타피크 만들기 △화채만들기 △행운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상반기 동안 각 동아리가 준비한 공연 무대를 지역 주민 및 일반 청소년들에게 선보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무대 공연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한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번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다. 주도적으로 협업하며 행사를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에는 청소년 문화에 대한 긍적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기획에 참여한 청소년 정하영(청소년동아리)은 “내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가 이렇게까지 만들어지니 뿌듯하고, 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공간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동아리 담당 조수연 지도사는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은하단’은 매년 다양한 청소년들이 모여 자기주도적으로 운영해나가는 자치기구로, 상시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이와 관련된 모든 행사와 활동 정보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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