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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방서, 출장 중이던 소방공무원 화물차 화재 초기 진압으로 화재 확산 막아
  • 기사등록 2025-07-24 08: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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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박용주)는 23일 오전 9시 15분경, 순창군 강천산 휴게소 인근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차량화재를 출장 중이던 곡성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는 8.5t 화물차 후미 뒷바퀴 안축에서 발생했으며 차량에는 다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적재되어 있었다. 적재물은 화재 확산 시 열폭주 현상이 발생해 급격한 온도 상승과 폭발 위험으로 진압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출장 중이던 곡성소방서 소속 소방위 정비호, 소방장 김봉채는 연기를 발견하자마자 즉시 정차하여 본인 자동차에 비치된 소화기와 고속도로순찰대 소화기 등 6대를 사용하여 신속하게 초기 진압을 실시했다. 그 결과, 리튬이온 배터리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김봉채 소방관은 “도로 위 화재상황에서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면서,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해주시길 당부드리며, 도로 위 사고발생 시 2차사고 예방에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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