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연구원(원장 김영선)은 22일 오전 10시 연구원 최상준홀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지역균형발전 전략: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를 대주제로 기획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현기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 책임연구원은 ‘국내 데이터센터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국내 데이터센터 6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전력 수급 및 재난 대응에 취약함을 지적하면서, 데이터센터의 비수도권 분산 유도 및 신재생에너지 연계, 숙련인력 양성 및 처우 개선 등 추진 방향을 제안했다.
또한, 안영진 전남테크노파크 ICT로봇융합센터장은 ‘전라남도 데이터센터클러스터 활성화 전략’을 발표하고, RE100, 분산에너지법, 디지털대전환 등 주요 이슈에 대응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전남 데이터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웅희 수도권공공기관유치지원센터장은 “해상풍력, 태양광, 수소 등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산업 중심지인 전남에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조성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같은 전문 공공기관의 전남 유치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데이터 산업생태계를 지방으로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남연구원과 수도권공공기관유치지원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전남 지역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이전 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