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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폭염 속 도심 수목 살리기 ‘총력’…공원·도시숲 집중 관수
  • 기사등록 2025-07-15 15: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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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부터 도심 속 수목 보호를 위해 공원, 녹지대, 가로수, 도시숲 등을 대상으로 집중 관수 작업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살수차 등 장비 5대를 투입해 주요 도심 공원과 녹지대, 가로수, 기후대응 도시숲 등 110여 곳에 순차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 중 시들거나 고사 위험이 있는 수목은 우선 대상으로 지정해 긴급 관수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낮 기온이 급격히 치솟는 낮 시간을 피해 아침과 저녁 시간대를 중심으로 수목 뿌리에 수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곳곳의 수목이 극심한 더위와 강수량 부족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살수차 등 가용 장비를 모두 동원해 수목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수목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도심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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