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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복숭아 탄저병 확산 방지 총력… 농가 약제 지원
  • 기사등록 2025-06-12 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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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달 24일 일부 복숭아 과원에서 탄저병 의심 증상이 발견되고 동정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남에 따라,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복숭아 재배 농가에 약제를 지원하는 등 선제적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등면 지역 150ha 중 58ha(피해율 38.7%)가 탄저병 피해를 입었다. 당시 시는 167농가에 생석회를 공급하고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여 낙과 수거 및 매립 사업을 통해 탄저병 포자 확산 차단에 힘쓴 바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농촌진흥청과 함께 탄저병 예방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했으며, 봄철에는 탄저병 예방 약제를 지원하는 등 사전 예방 노력을 지속해왔다.


또한 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탄저병 확산 방지를 위한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2025.6.11.~15.)하고 농약 안전 살포 요령, 과원 관리 등 농가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발 빠른 대처로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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