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양형자 공동선대위원장은 5.30.(금) 순천시 웃장터를 방문하여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였다.
양본부장은 본인이 화순 출신으로 영남 출신 배우자와 결혼하였으며, 영남기업이라고 하는 삼성전자에서 임원급까지 성장하는 등 호남인의 긍지를 가지로 살아왔다고 하였다.
민주당의 독주와 괴물공화국 탄생을 막기 위하여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민주당이 전횡을 막아야한다고 하였다.
한편 김형석 당협위원장은 지난 화요일 순천의 딸 설난영 여사의 순천여고 모교 방문 시 학교 관계자와 동문회 차원에서 기본적인 예우도 하지 않은 점에 대해 강한 실망과 유감을 표하면서, 민주당에 대한 사랑의 절반이라도 순천의 사위 김문수 후보에게 주기를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