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금파공업고 특별 이벤트 ‘해외 파병용사의 날 위로연’ 개최[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지방보훈청은 29일 오전 10시 40분 전주 대사습청에서 광주․전남․전북에 거주하는 해외파병용사와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파병용사의 날 위로연’을 개최했다.
광주금파공업고 특별 이벤트 ‘해외 파병용사의 날 위로연’ 묵념 모국가의 부름에 따라 이국 땅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한 파병용사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파병부대기 입장, 장관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파병용사들의 위대한 용기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군 특성화 학교인 금파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파병부대기 입장 및 직접 만든 수제쿠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부대기 입장이날 김석기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된 해외 파병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외파병 용사의 날(5월 29일)은 월남전 참전용사를 비롯한 해외전쟁 파병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것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통해 2022년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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