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문화원 이재명후보 지지 선언문>
대한민국에 정의가 세워지지 못한 원죄는 이승만의 반민특위 해체로 친일파를 척결하지 못한 데 있다. 단죄하지 못한 ‘친일파’와 ‘불귀왜인(不歸倭人)’들은 이 나라의 전 방위적인 곳에서 권력의 핵심으로 자신들의 기득권 수호를 위해 서로가 이권 동맹을 형성하여 여론을 지배하고 스스로를 보수라 참칭하면서 암약하고 있는 극우 파시스트들 이다.
윤석열을 앞세운 극우 파시스트들이 지난 24. 12·3 계엄으로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국회를 침탈하였다
그리고 내란의 주범은 법원과 수사기관의 정당한 법집행을 거부하면서, 환하게 웃으며 구치소 문을 나섰을 뿐 아니라 버젓이 영화 관람을 하고 쇼핑과 산책을 하며 활보를 하고 있다.
내란 수괴와 내란동조세력이 집요하게 벌여온 탄핵과 파면 반대가 법집행기관까지 영향을 미쳐 일부 판사와 검찰의 반국민적, 반국가적 행위가 자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헌법 수호라는 국가의 근본 철학마저 뒤엎는 중대한 반 헌정사건 이다
우리는 또 다시 조기대선으로 내란을 극복하고, 반 국민, 반 국가 세력으로부터 벗어나“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룩하려는 새로운 역사의 기로에 서 있다.
"우리 4.19문화원 회원 일동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극우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내란 세력의 재집권을 저지 하면서, 국민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매진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사회 대개혁의 발걸음에 동조 하면서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압도적 정권 교체를 위해 4.19문화원 회원 103인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 한다"
2025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