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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인들 이재명지지 활발, ‘3,720명 참여’
  • 기사등록 2025-05-24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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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예향의 도시 광주인 만큼 문화예술인 선거참여가 활발하다.

 K-이니셔티브 문화강국포럼 168인은 23일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는 광주문화예술특별위원회 명의로 3,252명, 23일에는 광주 문화예술 300인 등 지금까지 3,720 명의 문화예술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문화강국포럼은 “질문은 예술의 시작이며, 민주주의의 근간이다.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은 질문을 억압하고, 예술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시장 논리에 종속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예술을 권력의 도구가 아닌 민주주의의 파트너로 대하며, 지역과 다양성의 가치를 행정에 반영할 줄 아는 정치인이다. 예술의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일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포럼은 “우리는 단순한 지지자가 아닌 시대를 감각하는 예술인으로서, 이재명을 지지한다. 이는 선언이자 연대이며,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예술의 결단”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체육위원회도 광주에서 이재명 지지선언을 했다.

체육위원회 25명은 23일 시당 선거연락소를 방문하여 ‘이재명 후보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회원 669명을 대표하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는 늘 국민 곁에서 마주한 불공정, 부조리, 차별 같은 현안을 외면하지 않고 해결해 온 땀의 소중함을 아는 진짜 정치인”이라며, “12월 3일 비상계엄의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하나로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건강과 스포츠의 공정성 실현을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걷고, 땀 흘리고, 끝까지 함께 달릴 것”이라며, “진짜 통합, 진짜 성장, 진짜 대한민국, 진짜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산하 북구노동자합협의회도 지지선언을 했다.

북구노동조합협의회는 “이재명 후보는 노동자들의 권리와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정한 사회건설을 위해 헌신 해 온 인물” 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고,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며, 공정한 사회건설을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외에도 광주시관광협회, 골목위원회,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가 같은 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2025. 5. 24.

 

진짜 대한민국 광주선대위 공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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