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단편영화 ‘여보, 미안했어요’ 캐스팅 확정..‘중년 무명배우 발굴에 힘쓴다’
  • 기사등록 2025-05-21 14:31:11
기사수정

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실력 있는 중년 무명배우 발굴 프로젝트 단편영화 ‘여보, 미안했어요’ 캐스팅을 종료했다. 제작사 패스워드 컴퍼니와 라이트 픽쳐스가 밝힌 무명 배우는 ‘이미진’(공주 역) ‘배계순’(간호사 역) ‘윤태희’(순자 역) ‘김정남’(의사 역) ‘이인규’ (인택 역)이다 이들 중 문민형(신 역)을 제외하고 모두 신인배우이며 문민형은 기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문민형 배우는  연출과 프로듀서로도 힘을 보탠다‘고 밝혔다.


‘여보, 미안했어요’는 봄바람처럼 따뜻했던 20대에 만나 결혼 후 두 남녀가 80대 노부부가 되어, 죽음을 앞두고 서로에게 남아 있던 지독한 미안함을 용서하고 진심을 고백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삶의 마지막 순간에 사랑과 용서의 가치를 조명하는 감성 영화다.


해당 영화는 신성훈 감독이 감독, 각본, 연출, 편집, 출연까지 모두 직접 맡는 것은 물론이며 아이폰 15 ProMax로 촬영하는 실험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화는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LG모바일tv, 지니TV, SKT브로드에 편성 된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제를 시작으로 전 세계100여개의 영화제에 출품하고 해외OTT편성과 일본NHK, 후지TV와 일본OTT FOD에 편성될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 영화제에서 89관왕, 영화‘신의 선택’은 33관왕, 영화 ‘미성년자들’은 12관왕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0527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무안군, 정신건강 위기 속 군민 마음건강 돌봄에 앞장
  •  기사 이미지 제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오는 16일 개막
  •  기사 이미지 ‘유엔(UN)’ 인정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