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 ( 서울 강동갑 , 교육위원회 ) 은 강동구 관내 2 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6 억 8,500 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진선미의원이 확보한 25 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 선사고등학교 인조잔디 설치공사 예산 5 억 2,700 만원 , ▲ 명일초등학교 본관 및 별관 외부도장공사 예산 1 억 5,800 만원으로 총 6 억 8,500 만원이다 .
선사고등학교의 경우 , 일반 흙 재질 운동장의 요철 , 침수 , 침하 등으로 인한 부상예방과 흙먼지 오염물 유입 감소 . 배수가 우수한 인조잔디 설치를 통한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 조성이 가능할 예정이다 .
또한 명일초등학교는 1980 년 신축 , 45 년이 경과되어 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상태로 외벽 도장상태가 매우 열악하여 공사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특별교부금을 통해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 .
진선미의원은 “ 이번 특별교부금은 강동구의 노후된 학교 시설개선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다 .” 라고 말하며 , “ 앞으로도 우리 강동구 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확보와 더불어 정책개발 , 제도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 .”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