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AI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창작활동으로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YOUTH 공.작.소(공들여 작곡한 소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YOUTH 공.작.소’는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들이 아이패드와 개러지밴드를 활용해 디지털 작곡 음원을 만들고 지역 아티스트와 협동해 음악 창작물을 발전시켜 완성도 높은 음악 창작물을 제작 및 공유하는 청소년 프로젝트 활동이다.
참가 청소년들은 주도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작곡·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탐색·설계해 주체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이며,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은 5월 7일(수)부터 5월 28일(수)까지이며, 온라인 신청 링크(https://bit.ly/2025유스공작소)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작년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은 “디지털 작곡을 배우고 직접 음악 분야 전문가와 만나고 소통하면서 세상에 하나뿐인 멜로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밌었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YOUTH 공.작.소’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gjyc.or.kr) 및 공식 SNS를 참고하거나 활동융합팀(062-375-132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