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안군,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주민 큰 호응 - 치매예방프로그램 통해 인지 기능 향상 및 우울감 완화 효과 기대
  • 기사등록 2025-05-08 15:37:56
기사수정

 신안군은 지난 4월 한 달간 증도면 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큰 호응 속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 (뇌총총 치매예방운동)

 이번 프로그램은 주 2회, 3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경증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하여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치매예방 활동들을 진행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 및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증도면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어르신들의 밝은 웃음 속에서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여 치매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치매안심센터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치매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4042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전남선관위,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유권자를 만나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녹차몬’과 함께하는 제48회 보성다향대축제 이모저모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득량만과 맞닿은 일림산 철쭉 만개, 연분홍빛 꽃물결 장관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