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전라남도 나주군에 위치한 나주한사랑교회(목사 김진만)과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좋은이웃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교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주한사랑교회는 해외아동 1:1결연 통해 모잠비크와 캄보디아 아동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만 나주한사랑교회 목사는 “굿네이버스와 뜻을 함께할 수 있어 큰 기쁨이다. 특히 ‘약속의 시작’ 캠페인을 통해 해외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주한사랑교회는 아이들의 권리 보호와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행하겠다”고 전했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장은 “나주한사랑교회와 함께 나눔의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내 ‘좋은이웃교회’캠페인에 동참하기 원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권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