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잘사니즘위원회 ( 공동위원장 어기구 , 유동수 ) 는 8 일 ( 목 )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제 21 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개시에 앞서 위원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
잘사니즘위원회는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모두가 잘 사는 사회 ,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 잘사니즘 ’ 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원회이다 .
산하 위원회로는 공정 경제 성장 분야에 △ 직장인월급방위대 ( 위원장 한정애 ) △ 산업위기지역살리기 위원회 ( 위원장 안도걸 ) △ 서민 · 중산층경제살리기 위원회 ( 위원장 안진걸 ) △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 위원장 민병덕 ) △ 노동존중사회위원회 ( 위원장 안호영 ), 사회적 약자보호와 국민통합 분야에 △ 다문화위원회 ( 위원장 양문석 ) △ 인권위원회 ( 위원장 고민정 ) △ 4050 위원회 ( 위원장 김준혁 ), 국민 삶의질 향상 분야에 △ 문화예술위원회 ( 공동위원장 강유정 , 이우종 ) △ 체육위원회 ( 공동위원장 조계원 , 강신성 ) 가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목표로 잘사니즘위원회의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 각 위원회의 운영 및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
유동수 위원장은 “ 잘사니즘위원회는 경제적 약자를 대변하고 , 공정한 성장을 추구하며 , 평범한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어기구 위원장은 “ 모두가 잘사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 . 함께 힘을 모아 압도적인 대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잘사니즘위원회는 대선 기간 잘사니즘 정책 구현을 위해 정책자문단 및 추가 위원회 설치 , 유관단체 정책협약식 , 공약전달식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