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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차량용 소화기‘선택’아닌‘필수’
  • 기사등록 2025-05-01 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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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진도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차량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섰다.


최근 관련 법령이 개정되면서,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 한정됐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5인 이상 탑승 가능한 차량으로 확대 적용됐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 운전자가 차량 내 소화기를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다.


차량 화재는 예고 없이 발생하고 짧은 시간 안에 번질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직후 운전자가 직접 대응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장비로, 인명 피해 및 재산 손실을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시중에서는 '자동차 겸용'이라는 인증 표시가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전문 판매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주기적인 점검과 함께 비치 위치도 쉽게 꺼낼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차량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일은 단순한 권장이 아닌,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안전조치"라며 "모든 운전자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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