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광덕고등학교(교장 신춘식)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 성금 1,270,614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번 전달된 성금은 광덕고 학생과 교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였으며, 대규모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회복과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춘식 광덕고등학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상황에 힘을 탤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사랑의열매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활동 등을 위한 특별 모금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 특별모금 전용계좌(광주은행 130-107-333316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