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21일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서울경찰청이 2024년 3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박길수 소장은 “청소년 도박은 스스로 벗어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사기나 폭행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에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해 보호관찰소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