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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경농민 농지 구입 시 취득세 감면 신청하세요 - 경작 목적 농지 취득 시 취득세 50% 감면
  • 기사등록 2025-04-21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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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자경농민이 도시지역 외 농지나 농업용 시설을 직접 사용하기 위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자경농민은 기존에 농지를 소유 또는 임차하여 농지 소재지 인근에 거주하며 2년 이상 직접 영농에 종사한 사람으로, 직전 연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 및 후계농업경영인,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인을 말한다.


실제 사례로, 순천시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8월 6천만 원 상당의 농지를 취득하면서 취득세 100만 원을 감면받았으며, B씨는 2022년 5월 상속받은 농지에 대해 2024년 9월 상속등기 마친 후, 지방세 경정청구를 통해 취득세 119만 원을 환급받은 바 있다.


다만, 감면받은 농지를 2년 이상 직접 경작하지 않거나, 매각·증여 또는 타 용도로 사용할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감면받은 세액을 자진신고·납부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정당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세정과 부과팀(061-749-610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시에서 지난해 자경농민이 받은 감면 혜택은 취득세 총 700건, 8억 2천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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