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김영기 (사)한우리 회장이 광산구에 위치한 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장애인 복지를 위한 1,700만 원 상당의 차량 레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5일에 진행된 전달식에는 (사)한우리 김영기 회장, 광주사랑의열매 박흥철 사무처장, 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추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된 차량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통학과 치료기관 방문, 야외활동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안정적인 이동으로 이용자들의 자립성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기 (사)한우리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이 한울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다양한 복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과 연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흥철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차량을 전달해주신 김영기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이용자분들의 이동권과 삶의 질이 한층 더 존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기 (사)한우리 회장은 2020년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108호’에 가입하여 1억 원을 기부하였다. 이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의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책임감과 헌신을 실천하는 일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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