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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재경 신전면향우회, 제6차 정기총회 - 주작산 정기로 고향발전을
  • 기사등록 2010-07-11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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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신전면 출신 향우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재경 신전면 향우회 정기총회 행사가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이화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제6차 재경 신전면 향우회 정기총회 행사에는 김정열 재경 강진군 향우회장, 김석방 총무부회장, 최신옥 군동향우회 회장, 신전면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윤정한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오병주(64세)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나 자신이며, 세상만사가 내생각의 산물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면서 항상 만남을 재촉하는 내가 되도록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제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리고 남다른 열정과 책임감으로 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자랑스런 신전인의 상’에 김순옥 농촌지도자회장과 김정임 새마을부녀회장이 수상했다.

또 신전면 출신 김정열 재경 강진군향우회장과 조상언 전 신전면장, 김태정 전 강진군 의원에게 향우들의 정성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시종일관 축제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강진군 문장기 신전면장(58세)은 “고향에서 상경한 참석자들을 호명하여 소개해 주었고, 고향에 애정어린 지원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향우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결성된 재경 신전면 향우회는 현재 600여명의 향우들이 고향후배들의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향토발전 및 개발연구 그리고 강진청자축제 참여 등 고향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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